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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, 미키 얘기

작성자: 사또 작성일: 2026.02.21

지인은 돌플, 나는 본가 유저라서 에이버리 저택을 내가 먼저 시작했었는데 우린 서로 플레이하다가 비명 나오는 스크립트가 나오면 서로 공유한단 말임? 그래서 에이버리 저택 스크립트를 내가 공유해줘서 거의 다 같이 봤는데 나눈 대화 중에

렌이 따르는 게 랜드리인 걸로 거의 기정사실화된 것 같다(여러 질답을 봤을 때)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렌은 레미 담당이고 내가 에이버리 담당이다???? 내가 여기 꼽사리껴서 에이버리를 마킹해야 한다??? 제가 왜요???(지인: 내가 레미 담당 아니게 해줘서 고맙다ㅋ)하다가 엔딩쯤 가서는 그러고보니 랜드리랑 같이 활동하는 건 미키도 있잖아 그럼 미키는 베일리 담당이었나? 라고 던지니 지인이 '아...그러네. 미키랑 만난 곳은 고아원이고 해커를 찾았을 때 베일리의 주의를 돌리고 뭘 뻬돌려달란 주문을 했었네.'라고 함

그러니까 지금...렌이랑 미키는 거처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확정적 만남을 갖는 곳이 있거나(렌: 레미 영지) 있었거나(미키: 고아원) 생겼거나(PC: 에이버리 저택)하는 걸 대입해보면 렌-레미 마킹하고 미키-베일리 마킹하고 끠-에이버리 마킹하고? 랜드리는 총괄 같은 느낌이고 여우는 두루두루 지켜보면서 그때그때 마킹 상대 바꾸는 별동대 같은 느낌? 하고 얘기 나눴던 게 문득 생각나서 방생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