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퀸을
아우리가의 현신-혹은 빙의체-이라 여겼었단 말이지
베일리가 퀸이랑 얘기할 때 뭐 보고하듯이 말하고(카페 확장 이벤트) 에이버리 데이트 중 퀸이 최종 승리했을 때 베일리가 해주는 조언 “퀸이 주는 건 아무것도 먹지 말라”가 퀸이 음료에 타는 약물 때문이기도 하고...심지어 이 뒤에 보여주는 연출들이 탈출 못하게 의자에 묶고 자기가 만든 영화라면서 스너프 필름 영상 보여주잖아
영화가 끝나면 최면인지 암시인지가 나오고 그걸 응시하면 [낯선 색깔들이 당신 주위를 맴돌며 당신을 들어올려 한 지점에서 다음 지점으로 옮겨 놓습니다. 당신은 멍한 상태에서 깨어나 하늘을 응시합니다. 옷은 사라지고 점액질로 덮여 있습니다. 주위를 둘러봅니다. 쓰레기 산이 당신 위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. 당신은 매립지에 있습니다.]라고 출력돼서 시체 치운 거 연상하게 하고 무엇보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그 관광상품(마을에서 흔히 일어나는 그거)도 퀸의 주도 및 용인 하에 이루어지는 거라서 이렇게 성행하는 것일 거 아냐 그래서 퀸...을 아우리가의 무언가라 의심해왔음
영화가 끝나면 최면인지 암시인지가 나오고 그걸 응시하면 [낯선 색깔들이 당신 주위를 맴돌며 당신을 들어올려 한 지점에서 다음 지점으로 옮겨 놓습니다. 당신은 멍한 상태에서 깨어나 하늘을 응시합니다. 옷은 사라지고 점액질로 덮여 있습니다. 주위를 둘러봅니다. 쓰레기 산이 당신 위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. 당신은 매립지에 있습니다.]라고 출력돼서 시체 치운 거 연상하게 하고 무엇보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그 관광상품(마을에서 흔히 일어나는 그거)도 퀸의 주도 및 용인 하에 이루어지는 거라서 이렇게 성행하는 것일 거 아냐 그래서 퀸...을 아우리가의 무언가라 의심해왔음
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는데
퀸이 아니라 레미가 아우리가의 현신이거나 빙의체일 수도 있겠다 생각함
갈색 여우가 하이엘크라 칭하는 건 레미 뿐인데 엘크는 아우리가의 지칭이고(주교를 처음 만났을 때 말함) 처녀자리 신 비르고를 섬기는 사원이 마을에 있는데 그런 전통이 깊은 종교가 있는 곳에서 사이비가 시작된 거라곤 생각하기 힘들고 외부에서 침투한 거라 보는 게 더 자연스러울 텐데 지금 이 모든 것에 부합하는 사람이 레미 뿐임
그리고 에이버리를 구원하면 '자기가 뭐에 씌였던 것 같다, 안개가 걷힌 것 같다'고 하잖아 근데 퀸은 그런 느낌의 묘사가 이미 전에 나왔음 후커에서 시장실을 찾아가면 '퀸이 갇혀있다'고...
미디어에서 악마에 씌였다 하면 연출이 그 사람의 영혼이 어디 묶여있거나 갇혀있고 다른 것이 주인 행세를 하는 걸로 나오는데 퀸은 이런 묘사가 위에 적은 저 이벤트로 나온 거라고 생각함
근데 레미는 그런 묘사나 기미가 없음 단순히 마을 사람이 아니어서일 수도 있지만 여태 나온 걸로는 없음 심지어 직접 뭔가를 한다는 느낌의 이벤트도 없고...농장에 잡혀갔을 때 도장 꾸욱은 사실 위해를 가한다보단 넌 이제 내 소유라고 소유물 주장에 가깝고 알렉스 농장 습격은 레미가 부하를 풀어서 시키는 거라 자기 손을 더럽히진 않음, 파티에서 참석자 집단 린치 역시 자기가 나서는 게 아니라 시켜놓고 자긴 뒤로 빠져있는 느낌?
레미가 직접 나서는 이벤트가 딱 하나 있긴 한데 그게 바로 에이버리 저택파티에 여우가 참석하면 죽이려고 추격전 벌이는 거 큰 타격도 줬지 하지만 이건 대상이 pc가 아님
그리고 레미는 황무지를 자기 나와바리로 삼았는데 황무지를 걷다보면 막 허수아비 여럿 서 있는 뭔 문양(컬트 의식 중 소환마법진 같은 느낌일 거라 생각됨)이 있다는 지역도 있고 황무지엔 유물을 얻을 수 있는 뱀의 미궁이 있음 뱀의 미궁에서 얻는 유물들은 다 과거...사원의 마녀 사냥 때 쓰였던 물건들을 갖다 놓은 거...더군다나 레미는 성유물인 창을 찾는 것 같았음(섬에서 탈출할 때 제퍼 대사 중 레미가 찾는 걸 내가 먼저 손에 넣는다~식으로 말함) 그리고 그 창은 악마 변신이면 잡았을 때 '칼자루를 만지는 순간 손바닥이 따갑습니다.라고 하고 천사일 땐 제퍼의 배에 오르는 걸 거부하며 창을 휘둘러 풍랑을 일으켜 제퍼의 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음 이건 진짜 성물임 근데 그런 성물을 왜 굳이 레미가 찾는지...이것저것 조합해보면 레미가 굉장히 이상함
갈색 여우가 하이엘크라 칭하는 건 레미 뿐인데 엘크는 아우리가의 지칭이고(주교를 처음 만났을 때 말함) 처녀자리 신 비르고를 섬기는 사원이 마을에 있는데 그런 전통이 깊은 종교가 있는 곳에서 사이비가 시작된 거라곤 생각하기 힘들고 외부에서 침투한 거라 보는 게 더 자연스러울 텐데 지금 이 모든 것에 부합하는 사람이 레미 뿐임
그리고 에이버리를 구원하면 '자기가 뭐에 씌였던 것 같다, 안개가 걷힌 것 같다'고 하잖아 근데 퀸은 그런 느낌의 묘사가 이미 전에 나왔음 후커에서 시장실을 찾아가면 '퀸이 갇혀있다'고...
미디어에서 악마에 씌였다 하면 연출이 그 사람의 영혼이 어디 묶여있거나 갇혀있고 다른 것이 주인 행세를 하는 걸로 나오는데 퀸은 이런 묘사가 위에 적은 저 이벤트로 나온 거라고 생각함
근데 레미는 그런 묘사나 기미가 없음 단순히 마을 사람이 아니어서일 수도 있지만 여태 나온 걸로는 없음 심지어 직접 뭔가를 한다는 느낌의 이벤트도 없고...농장에 잡혀갔을 때 도장 꾸욱은 사실 위해를 가한다보단 넌 이제 내 소유라고 소유물 주장에 가깝고 알렉스 농장 습격은 레미가 부하를 풀어서 시키는 거라 자기 손을 더럽히진 않음, 파티에서 참석자 집단 린치 역시 자기가 나서는 게 아니라 시켜놓고 자긴 뒤로 빠져있는 느낌?
레미가 직접 나서는 이벤트가 딱 하나 있긴 한데 그게 바로 에이버리 저택파티에 여우가 참석하면 죽이려고 추격전 벌이는 거 큰 타격도 줬지 하지만 이건 대상이 pc가 아님
그리고 레미는 황무지를 자기 나와바리로 삼았는데 황무지를 걷다보면 막 허수아비 여럿 서 있는 뭔 문양(컬트 의식 중 소환마법진 같은 느낌일 거라 생각됨)이 있다는 지역도 있고 황무지엔 유물을 얻을 수 있는 뱀의 미궁이 있음 뱀의 미궁에서 얻는 유물들은 다 과거...사원의 마녀 사냥 때 쓰였던 물건들을 갖다 놓은 거...더군다나 레미는 성유물인 창을 찾는 것 같았음(섬에서 탈출할 때 제퍼 대사 중 레미가 찾는 걸 내가 먼저 손에 넣는다~식으로 말함) 그리고 그 창은 악마 변신이면 잡았을 때 '칼자루를 만지는 순간 손바닥이 따갑습니다.라고 하고 천사일 땐 제퍼의 배에 오르는 걸 거부하며 창을 휘둘러 풍랑을 일으켜 제퍼의 배에 피해를 입힐 수 있음 이건 진짜 성물임 근데 그런 성물을 왜 굳이 레미가 찾는지...이것저것 조합해보면 레미가 굉장히 이상함